8월 중순이면 강의 신청한지 석달이 되네요. 지겨운 영어공부 중에, 쌤의 수업시간에서 그나마 재미나게 공부하며 에너지충전을 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는 시간이라기 보다는 게임을 하듯, 퀴즈를 풀듯 수업이 진행되다보니 항상 한시간 수업이 순삭되곤 해요.사실 입으로 바로 나오지 않고 혹은 알고 있는 문법을 터무니 없는 문장으로 내뱉었을때 느끼는 나에대한 실망, 자괴감은 한없이 나를 열등감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곤 했지만 요즘 뇌에서 입으로 나오기까지의 버퍼링이 조금씩 줄어드는걸 느끼며 자신감이 듭니다. 물론 잘되다가 안될때도 있어 의기소침해 지기도 하지만 쌤의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의 강의에 다시금 파이팅을 외치게 돼요. 언젠가 쌤만큼은 아니래도 프리토킹 언저리로 갈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하며 중간 감사인사 드립니다~^

수아바나나하기전에 영어는 작년부터 꾸준히 공부해왔는데 자기상황에 맞춰서 자꾸 문장을 만들어보고 내뱉는 연습을 하라고하더라구요. 그게 가장 중요하다는데 문장을 만드는 능력이 갖춰지더라도 자꾸 부담이 됬던 것 같습니다. 수아바나나는 수업시간에 그자리에서 만들어보세요 하시니까 그때그때 만들고 내뱉고가 자연스러워서 크게 부담없이 공부가 되어지는것 같아요. 그리고 아직3개월밖에 되지않았지만, 영화보면 동사가 눈에들어오고 동사로 스스로 활용하고(수업시간처럼)저도 모르게 연습하고 있어서 놀랐습니다^^ 가랑비 옷젖듯 공부가 되어지네요~~^^

이병반 3개월 거의 다되갑니다 꾸준히 하루2시간정도 했는데 좀더 일찍 수아선생님을 만났으면 영어가 더 많이 늘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시간날때 마다 녹화강의를 보고 있습니다 영어가 재미있어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장 만들기는 쉬운거였어요^^ 외국인 친구들과 통화를 할 때마다 문법으로 인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수아바나나나에서 훈련을 받다보니 용어부터가 어려웠던 이 문법들은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이렇게 쉬운 것을 그렇게나 어렵게 배우고 있었습니다 스피킹이 확 늘고 리스닝도 같이 늘어버렸네요ㅎㅎ 전에 들리지 않던 영어 문장들이 들립니다 곧 저도 원어민처럼 아주 긴 말들을 빠르게 내뱉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꿈꿉니다~

이렇게 꾸준히 영어공부해본 적 처음이에요!! 항상 2-3개월 하다 포기했는데 벌써 6개월 넘어가고 있습니다☺️ 처음에 어렵고 헷갈리던 부분들이 선생님과 계속 연습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해결되고 있어요! 특히 말하기 연습에 집중하는 점이 좋았어요! 한국인에게 어려운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시켜 주셔서 이전에 미처 몰랐던 점들을 많이 깨닫고 배우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신기합니다. 동사활용을 꽉잡고나니까 현재 공부하는 미드 문장이 훨씬 쉽게 이해되고 기억되는거같습니다.제가 작년 22년 11월 중순...? 쯤에 시작해서 이등병 일병, 병장반 다 거치고 지난 6개월간 수업 녹화분만 챙겨봤는데요...(한번에 몰아서 볼때도 있고) 근데 재밌는건 영어가 분해된다는건데...예를 들어서 예전엔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미드보려고 시도하면 너무 힘들었거든요? 근데 그 당시에는 그 힘듬을 몰랐었던... 느낌이죠. 동사활용 기초가 어느정도 잡힌 이제야 틀이 보이게 되고, 아 내가 과거에 굉장히 비효율적으로 속된말로 멍청하게 공부했었구나라는걸 알게된거죠...현재는 미드 내 한 문장을 보면 이걸 다시 머리속에서 자유자재로 변환 해보고있는데요... 1,2,3인칭 긍정부정질문 현재과거과거완료 Would should could have... 등으로요... 그러면 이렇게 변환하는거 만으로도 저절로 문장이 외워지는듯한 느낌입니다 신기해요. 그래서 지금은 체감될정도로 빠른 속도로 영어가 늘고있는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사활용을 몰랐다면 아직도 헤매고있었을거같습니다

제가 3개월강의이등병반 강의를 듣고 일병반 수업을 하고있는중 싱가폴 여행을 하게되었는데 영어실력이 생각보다 많이 는거같아 깜짝놀랐습니다. 비동사와 일반동사만 알아도 쓸수있는문장자체가 많아진걸보고 깜짝놀랐고 이등병반3개월을 마치고 일등병반을 듣고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얼마나 더 발전해있을지 기대가됩니다! 아직 듣기실력은 미흡하지만 더 열심히 수업을 듣고 선생님 수업을 따라가면 듣기또한 많이 늘수있을거같습니다! 많은 자신감이 생기는 여행같습니다 계속 열심히 수업을 듣도록할게요!!!

영어에 목이 말라 한참을 공부했지만 도대체 방법을 몰라 무조건 외웠습니다. 단어, 발음, 문법, 회화 등등. 그런데 외우건 기억 나는데 활용은 전혀 안되더군요. 슬럼프가 왔고 포기하려 했습니다. 약 1년 시간이 물거품 되버릴 뻔 했을때 기적처럼 샘을 만났네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만남이었습니다. 단어보다 문법보다 간단한 문장도 반복 훈련이 없다면 그리고 응용된 훈련이 없다면 쓸모 없는 걸 재차 깨닫게 되었죠. 그런데 그건 누구나 알고 있지만 훈련시켜즐 사람이 필요 한거죠. 수많은 강사님 중에 훈련만큼은 으뜸이라고 봅니다. 반복훈련이 중요합다만 한국인에게 특화된 훈련, 즉 한국인의 정서나 느낌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훈련시키는 것은 정말 짱입니다. 아주 만족하고 있고 기초가 탄탄해지는 걸 느낍니다. 자신감이 붙어 기분이 좋고 포기하려던 영어가 좀더 가까워진 것 같아 만족합니다. 많은 분들이 기초훈련의 묘미가 얼마나 좋은지 같이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쉐도잉을 하면 영어로 말 할 수 있다'라는 막연한 생각과 정보로 영어를 시작했는데, 영어로 말을 하는건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등병반 수업부터 차근차근 따라 가다 보니 어느새 의문문, 부정문을 말할 수 있고 Have p.p/Would/should 등 미드에서 나오는 표현을 계속 익힐 수 있어서 영어가 말 할 수 없는 영역에서 말 할 수 있는 영역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매 시간 수업에서 빠르게, 반복적으로 쉽게 영어를 가르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따라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