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O아
그동안 영어 프로그램을 1년이상 꾸준히 해본적이 없었는데.. 수아바나나는 혼자 자율수업이 아닌 선생님이 매일같이 매일 열정적으로 실시간 수업이 진행되어지니.. 정말 어쩌다보니, 이등병 졸업하고 일병으로 여기까지 오게된것 같아요^^ 나중에는 어쩌다보니, 병장반 가고, 어쩌다보니, 원어민과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있을 그날이 기대됩니다^^ 학생보다 더 열심으로 수업 이끌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육아와 일을 같이 하다보니, 뭔가 꾸준히 하는것이 쉽지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수아바나나는 지금 2년이 넘도록 하고 있습니다. 혼자 하는것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다보니, 승부욕도 생기고, 누가누군지 얼굴을 볼수없기에 부담스럽지도 않았고, 괜찮다고 편하게 하라.. 라는 위안을 많이 주시기에.. 지금껏 버텨올수있던 원동력이었던것 같습니다. 우선 실시간 수업을 빼먹지 않고 들으려했고, 다음날부터는 출퇴근 하면서, 집안일 하면서, 운동하면서 가능하면 자주자주 복습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병반에서 일병반, 지금은 병장반에 들어갔습니다. 여전히 아직도 버겁지만.. 이병반, 일병반이 편해진거 보면, 많이 성장을 했다는게 느껴지고, 아이들과 영어로 대화를 시도하며, 어느새 제가 문장을 조금씩 수월하게 만들어가고 있는게 보였습니다. 언젠가는 병장반이 편해질 날이 올꺼라 믿습니다. 언젠가는 제가 원어민과 편하게 대화하고 있는 그날이 올꺼라 믿으며.. 부담스럽지않게.. 한주 한주 선생님 이끌어주시는 플랜대로 잘 따라가겠습니다.
벌써 10개월이네요^^ 선생님의 수업 따라가고있습니다. 정말 원하는 영어공부인지라.. 끈임없이 해도해도 갈증만 느끼던 영어였는데요. 수아바나나 만나면서, 사실 처음엔 다른것처럼 의심의 눈초리도 있었지만, 이건 계속 수업 들으면서 입으로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거라.. 일단 따라간것 같아요. 처음엔 사실 입에서 말한마디 나오질 않으니.. 아니, 머릿속에서 문장 하나도 제대로 만들수없으니.. 정말 죽을맛이었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서.. 수아바나나는 Are you? Do you? 진짜 기초부터 시작되었고, 선생님이 쓰는단어는 정말 초등아이들도 왠만하면 다 아는 기본 단어로만.. 문장을 만드니.. 단어 외울일도 없었고.. 그 기본단어로, 제 머릿속에 영어구조를 만들게 되고.. 간단한 문장은 정말 술술 나오게 되는 마법이 이뤄졌답니다. 이 기적같은 일이... 왜 이제야 일어났을까요? 지금은 아이들에게 영어로 말할수있어요. 아직 대화를 이어가기에는 더 배울단계가 많지만. 한문장 한문장 쉽게 툭툭 내뱉을수 있을 정도로.. . 그렇게 영어 공부를 했어도 막상 말 한마디 못하던 제가.. 이제는 아이들에게 떳떳하고 자신있는 엄마가 되었고, 되어가고 있답니다. 얼른 해외여행가서 당당하게 대화하고 싶어지네요^^ 앞으로 말하기 수업 더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
제가 영어공부를 하는 이유는 "일상생활영어"를 하기위함 입니다. 그런데 수아바나나를 만나기 전까지는 이론공부, 단어암기, 단순문장외우기... 그래선지 막상 말을 해야할 상황이 왔을때, 말 한마디 못하는 꿀먹은 벙어리의 모습을 하고 있던 제 모습에 늘 속이 상했습니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나름 열심히 한다는 사람 중에 하나였는데.. 이 외국어의 장벽은 너무 높았습니다. 그러나 우연히 알게된 수아바나나 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스스로 문장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겹도록 외웠던 문장은 한마디도 뱉어내지 못했는더... 지금은 하나의 동사만 보아도 질문, 긍정, 부정을 다 구사할수있습니다. 그것도 빠르고 능숙하게~~ 아직 배우고 있는 중이라.. 원활한 의사소통은 어렵지만.. 이제 문장의 구조가 보이니.. 한눈에 무슨뜻인지 이해가 되며, 일기도 쓸수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자막없이 영화를 볼수있는 날을 기대하며, 주변 원어민들과 자신있게 농담하며 대화하는 그런 날이 곧 코앞에 왔다는 기대와 설레임에 자신감까지 얻었습니다^^ 또한 실생활에 쉽게 쓸수있는 기본 단어들로 문장을 만들수 있다보니.. 초등인 저희 아이들도 제법 잘 따라 하더라구요. 앞으로 더 좋은 강의 부탁드리며, 강의 더더더 열심히 듣겠습니다^^
김O영
일단 확실히 순발력은 생겼어요. 외국인 보면 굳이 먼저 가서 말할 용기까지는 안나도 억지로라도 말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내가 표현하고 싶은 표현을 어설프게나마 떠올리고 꺼낼 수 있겠다 정도의 작고 소중한(?) 자신감이 생겨요. 표현의 한계에 여전히 부딪치지만 제가 목표했던 바는 영어를 어설프게라도 내뱉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정도였어서 3개월정도(솔직히 2달 신나서 하고 그 열정 다 어디갔는지 셋째달부터는 하는둥마는둥 했지만^^;)연습하고 소정의 목표를 이루어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중요한 건 많은 표현을 배우는 것보다 이미 알고있는 표현을 요리조리 잘 구워삶아서 내것으로 만드는 게 언어공부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수아쌤 통해 제대로 배워가는 중입니다. 감사해요 수아쌤~
문O현
작년에 한 번 수업을 들은 후 다른 방법으로 영어 공부를 시도했었지만, 결국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여러 방법을 경험해 보니 수아바나나 수업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확실히 알 수 있었고,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평생 수강권으로 재결제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매일 꾸준히 수업에 참여하다 보니 예전보다 훨씬 자신감이 생기고, 영어로 생각을 정리하는 속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막힘없이 자유롭게 말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지만, 지금처럼 차근차근 학습을 이어간다면 분명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계속 수강하면서 저만의 변화를 기록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그래서 6개월, 그리고 12개월 후에는 실제로 얼마나 발전했는지 솔직한 후기를 남길 예정입니다. 영어로 하고 싶은 말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그날까지, 끝까지 도전해 보겠습니다!
이O원
이등병 1개월 차 - 그래도 학교다닐 때 영어점수 잘 받았다고 생각하고 이등병은 1달만 듣고 다음으로 넘어가자는 건방진 생각을 하고 참석 - 머리에서 생각이 뱅 돌고 입이 안떨어집니다. - 수강생분들이 말하고 나면 그렇지 그렇지 하면서 따라하지만 왠지 내가 알고하는 느낌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스럽지 않은 상태 - 그래도 성실하게 1달 참석하니 100문제 중 70~80점 사이 결과을 봄 이등병 2개월 차 - 자신감이 조금 붙었습니다. 여전히 바로바로 입이 떨어지지는 않는 상태 - 2개월 말에는 기본 질문답변은 화면을 안보고도 입에서 익숙하게 나오는 경험을 함 - 100문제 중 80~85점이 나옴 이등병 3개월 차 - 2개월밀 부터 에 gonna, wanna가 그렇게 혼동됙고 입에 안 붙었는데 조금씩 익숙해지기 시작함 -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90점이 넘었으면 하는데 100문항 시험 결과가 80~90사이에서 머무름 1) 점수에 연연하지 않아야 하는데 몸풀기를 하면 왠지 성취감이 생겨서 집착하는 것 같기도 함 2) 3개월 이후 이등병반 수업 내용은 듣고 답하기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이등병 5개월 차에 100문항 90점이상 경험함 지금은 이등병 6개월차인데 일병 리뷰는 나중에 또 올려볼까 합니다. (점수에 집착하지 말아야지 ㅜㅜ)
문O진
업무상 외국인들과 필수적으로 대화해야하는 환경입니다. 눈으로 영어 문장을 보면 이해가 되지만 막상 외국인과 대화해야 할때는 입이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영어 강의도 들어보고 화상강의도 해봤지만 아주 조금씩만 늘어가서 답답했어요 근데 수아바나나 강의는 패턴을 읽어서 반복시켜주니까 직관적이고 실사용에도 너무 도움이 됩니다. 또,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좀 더 이해하기 쉬울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셔서 학생들이 단순하게 이해하기 위한 방법을 계속 찾아가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당분간 계속 이 강의 들을 것 같습니다 🙂
정O미
유튜브에서 혁신적이고 설득력 있는 공부법으로 강의를 들어보기로 결심. 나날이 성장하고 실력이 늘어감을 느낌. 회화에서 무엇이 정말 중요한지를 잘 알고 계시다고 생각함. 계속해서 수강할 것이고 기초를 탄탄하게 다저서 화려하진 않지만 자유롭게 의사소통하는 그 날을 기대함. (개인적으론 완전 초보자는 따라가기 쉽지 않다고 생각함. 어느 정도 기초적인 문법 구조 정도는 알고 있어야..)
김O아
수아바나나와 함께한지 벌써 1년이네요..참 여러가지 인강을 들으면서 영어공부를 했었는데, 전부 몇개월못가서 접곤했습니다. 1년간 흥미롭게 공부한건 수아바나나가 처음이에요.. 수아쌤이 항상 열정적으로 수업하시고 계속해서 연구하시는게 늘 감동으로 와닿습니다. 전 곧 아이랑 캐나다로 유학을 떠나지만 캐나다에서도 수아쌤 수업..꾸준히 들으려고 평생수강권으로 변경했습니다..^^ 항상 노력하는 모습으로 학생들을 대하는 수아쌤~~감사합니다 ^^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10년 넘게 영어를 배웠지만, 해외여행가면 인사정도밖에 못했던 나의 영어실력..ㅜㅜ 큰결심을 하고 수아바나나와 함께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이등병반에서 시작해서 7개월이된 지금 병장반수업을 듣고있습니다. 아직도 부족하지만, 가장 큰 변화는 더이상 영어가 두렵지않고 재미있어졌어요.. 쌤 목소리도 넘 좋구..한시간이 금방 흘러가요~~^^
초6 아들..이등병3개월 수강신청하고, 오늘 처음으로 실시간강의 참여했습니다. 수업후 너무 재미있다며 매일 하고 싶다네요.. 아이들도 쉽게 따라할수있어요~~^^
박O선
영어로 듣고 말하고 싶은 로망은 20대부터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50대 입니다. 여러 노력을 하면서도 공부만 하고, 실제로 사용을 못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수아바나나 샘플 동영상을 보면서도 몇달을 고민하다가 수강신청을 했는데, 실질적으로 쓸수 있게끔 수업을 해 주셔서 탁월한 선택이 되었습니다. 머리속에 있어도 생각하면서 말하기는 어려운데, 익숙하게 듣고 말할 수 있게 매일 꾸준히 공부를 한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혼자서는 영어공부 하기가 어렵지 않나요? 선생님이 직접 학생들과 매일 online으로 만나서 실시간으로 하는 수업이라 같이 하기에 더 열심히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의미를 설명을 해 주시니, 확실히 아니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수아바나나와 함께 실질적 도구가 될 수 있는 영어실력으로 만들어 나갈것입니다.
차O선
네, 수업을 빠짐 없이 모두 잘 듣고 있습니다. 영어의 감각, 느낌을 알게되니 더 쉬워집니다. 어떤 때는 입으로 주루륵 말하는 저 자신을 보면서 놀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수련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많이 늘었어요.
일병 수업을 들으면서 학생때 몰랐던 문법을 확실히 하게 되서 엄청 기뻤어요. 안개 속의 머리 상태가 환해진 느낌입니다.
이등병 수업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O진
선생님께 죄송하지만 원어민과의 대화 아직도 술술술은 안됩니다. 하지만 2년동안 저의 실력 전/후를 스스로 평가하면 진짜 발전 많이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가속도로 실력이 올라갈 것 같은 느낌이 엄청 들어요. 그래서 멈추고 싶지가 않아요. 저는 녹화강의로만 수업에 참가하고 있어 늘 아침에 눈뜨면 1대1 과외 받는느낌으로 녹화강의 듣는 습관이 잡혀있고 영어의 바다에 빠져있지만 이제는 편하게 숨쉬면서 수영을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수아바나나쌤께 영어의 바다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게되서 무의식적으로 제 몸 어디서 영어가 한두번씩 편하게 나올 때 진짜 신기해요. 정말 쌤만난건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내가 일년동안 매일 영어공부를 하고있구나! 나도 인강을 완강했구나! 돈을 드디어 안 날렸구나! 근데 벌써 1년이야? 하면서 시간이 흐른 것을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일병,병장 수업의 30-40프로정도 내 것이 되는 느낌이어서 복습하려고 메모장에 복습노트를 만들고 지우고를 3일에 한번씩하면서 공부를 제대로 못해내고 있는 저를 보면서 반성을 했습니다. 하지만 반성해도 노트복습은 꾸준히가 안되서 녹화강의 계속 들으면서 수업이라도 빠지지말자 다시 마음을 다잡고 일병,병장을 계속했습니다. 수업의 60프로이상 내 것이 되고있구나, 선생님질문에 대답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스스로 기뻤습니다.
이등병은 두번했으니 이제는 기초보다 다른 거 하자! 이등병반 두번 반복해서 자신있게 병장으로 바로 갔는데 병장은 달랐습니다. 혼자서 이등병은 기초반이니 건너뛰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병장에서 무너지고 일병에서도 완벽히 소화를 못 해내면서 이등병반의 소중함을 느끼고 다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돌아가는게 늦춰지는 느낌이 들면서 꾸준히 듣지 않고 병장을 더 열심히 들었습니다. 남들보다 더 빨리 끝내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거죠ㅜ 그렇게 3개월 더 지나갔지만 어느부분은 완전히 내 것이 아닌데 그 마음을 무시하면서 병장반을 억지로 따라갔습니다. 스트레스받으며 공부했었습니다. 저처럼 급하게 병장가지마시고 이등병을 3-4번 추천드리고 싶어요.
난 왜 인강을보고 영어책을 사도 영어로 말을 못하지? 늘 나의 숙제였던 영어가 아! 내가 이래서 영어를 못했구나! 아! 이젠 이렇게하면 되겠구나! 엄청 느끼게 된 3개월이었습니다. 처음 시작하고 3개월간은 초등학교부터 성인때까지 공부해왔지만 정리 안 되던 영어문법을 정리하면서 나도 곧 영어의 끝을 만나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