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영
6개월이면 "영어로말하기" 가능합니다👍 학창시절 학교수업외 따로 공부를 하거나 배운적이 없고 학교수업도 열심히 하진 않았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시 평균이하의 영어실력이었습니다. 성인이 되고 취업준비를 하며 처음 영어공부를 하게되었고(필요에의해) 1형식 2형식이 뭔지도 모르는 상태였어서 생기초부터 시험에 필요한 공부만 했습니다. 이후 10년동안 영어를 잘 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화상영어를 30초중반부터 약 5년간 했지만 전혀 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이라도 해보자라는 심정으로 예습 복습 전혀하지 않고 하루 25분만 했습니다. 처음에 간단한 인사(hi)조차도 잘 못했고 창피하다 생각말고 다른 나라 언어니까 당연하다는 생각을 스스로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익숙해지니 수업방식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눈치(?)만 들었고 단어(?)수준의 의사소통만 하다 관두었습니다 ... 그럼에도 영어를 잘하고싶은 마음은 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알려주지도 .. 혼자 독학으로하기에는 너무나 방대한 자료, 미디어 등 전혀 도움이 되지않았습니다. 유투브를 보다가 우연찮게 강사님 영상을 보게 되었고 짧은 영상이었지만 정말 영어에 대한 열정과 나도 할수있으려나 하는 생각이 들어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1개월차(24.3) : 이론위주의 수업이 아니라 실제 필요한 문장만들기 연습이라는 생소한 수업방식이 문화충격(?)이기도 했지만 일단 믿고 해보자 생각이었고, 꾸준히 하기위해 수업외 따로 공부하거나 예습복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등병반만 들었고 수업전 유투브영상의 강사님 문장만들기 영상만 반복해서 듣기를 했었습니다(5~10번정도). 수업 들으면서도 유튜브 문장만들기 영상을 다운로드해서 출퇴근길등에 틀어두고 계속 보았습니다(3~6개월) 이제는 그 부분은 익숙해져서 따로 듣지는 않습니다. be동사와 일반동사를 이렇게 간단하게 설명하다니.. 수업을 들으며 굉장히 심플하고 쉽게 알려주셔서 좋았고 어렵고 지겹기만한 타 수업에 비해 꾸준히 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동사를 부정으로 하려면 don't 질문은 do가 앞으로 간다는 내용을 사실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 1문장 1동사도 처음 알았습니다 .. 이등병반 수업이 어렵진 않았지만 따라가기 딱 적당한 수준이었고 처음엔 그 수업도 어려웠지만 반복하다보니 수월해졌습니다. 1개월차에는 언젠간 익숙해지겠지.. 하며 실시간 수업에 참여하려 노력하고 수업내 다른 수강생들의 유창한 실력에 주눅들지 않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그분들은 2-3회차 이상일 확률이 높습니다) 첫 시험에서 60점정도가 나왔습니다. 3개월차 : 3개월차까지 왔다면 충분히 영어실력이 늘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등병수업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알게되고 1 사이클을 돌면서 자신감이 아주 조금 붙어 마지막 테스트(한달 한번정도 테스트함)는 80점이상이 나왔습니다. 일병반 수업을 함께 듣기 시작했습니다.. 일병반 수업이 이등병보다 힘들지만 불가능하진 않았습니다. 이전과 같이 복습 예습은 없었고 수업만 따라갔고 혹시 일정이 있어 수업을 빠지는 경우만 다시보기하였습니다. 다시보기도 밀리면 보기 힘들기때문에 수업이 있었던 그 주를 넘기지 않고 보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때에는 이등병반 수업이 수월하지만 유창하진 않은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6개월차 : 중간 일정이 있어서 2달을 쉬었습ㄴ다(^^;) 3월 시작했지만 7~8월은 쉬게 되었고 9월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등병반 3회차 수업을 들으며 일병반 수업도 함께 들었고 한달마다 하는 테스트는 90점정도가 나오게 되었으며 이등병반 수업은 쉽게 느껴지고 1개월때 처음 들었을때 유창하던 타 수강생 정도의 수준이 되었습니다. 일병반 수준이 딱 맞지만 병장반 수업도 함께 들었습니다. 실강을 들으려 노력했지만 불가한 경우 다시보기를 주말에라도 몰아보려했고, 이제 영어를 아~ 좀 알겠다(?) be동사와 일반동사를 구분하여 쓸수있게 되고 아주 간단한 영어는 만들수 있게 되었으며 사실 형편없는 실력임에도 영어를 모르는 분들이 보기엔 뭔가 잘해보이는 듯했습니다 ^^;;; 길을 지나다니며 외국인에 길 안내를 해줄일이 있었는데 다 못알아들어도 "캔아이 헬프유? 웨얼 두유 워너 고? 큐쥬 쇼미 유얼 맵" 정도를 했을뿐인데도 옆에 있던 지인분들은 제가 굉장히 영어를 잘한다 생각하나 보더라고요 .. 6~9개월 정도 하시면 이정도 실력까지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올 10월부터는 이등병반 실강이 시간이 아깝게 느껴져서 출퇴근 시간 활용하여 다시보기 1.2~1.5배속으로 듣고 있고(쉬는시간 스킵기능 완전 좋음 👍)일병반은 실강들으려 노력하고 병장반은 실강이 안되면 다시보기를 합니다. 안되더라도 그냥 따라가자 느낌으로 병장반 수강중이며 최근 개인적으로 굉장히 실력이 늘었다 생각한게,, 병장반 다시보기를 천천히 멈추기를 해가며 펜으로 써보며 수업을 들었는데 .. 정말 엄청나게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그냥 듣는것만 하는게 아니라 멈추어 써보고 문장구조를 다시 익혀보고 지나가는것이 문장구조를 익히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꼬옥 다시보기를 하며 좀 오래 걸리더라도 멈추기를 하고 혼자 문장을 써가며 외우는거까진 아니더라도 2-3번 혼자 써보며 입밖으로 내뱉어보고 넘어가며 해보면 굉장히 실력이 느는 느낌이 듭니다. 중간에 2개월 쉰 기간을 빼면 총 7개월을 들었는데 이등병반 3회차, 일병반 2회차, 병장반 1회차 수강 중이며 따로 예복습없이 강의만 듣는것만으로도 길에서 외국인을 만나면 당황하지않고 길안내하거나 간단한 대화는 가능한 수준까지 됩니다. 문장을 스스로 만들수 있다는데 굉장한 자신감이 붙고 아직 실력이 한없이 부족하지만 7개월 수업만으로도 이만큼 늘어난게 스스로도 굉장히 놀랍습니다. 앞으로 몇년을 더 수강하며 실력을 늘려나갈 생각입니다. 좀더 일찍 이 수업을 알게 되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지만 지금에라도 알게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사님의 기본적인 마인드도 굉장히 훌륭하셔서 영어수업중에도 어떤질문이든 시간을 다내서 답변주시고 모든 의문을 해결해주려 노력하십니다. 특히 매일 수업전 직접 손글씨를 써서 본인의 원대한 목표를 보내주시는데 '10배의 법칙'과 같은 자기계발서의 내용들을 실제 본인 삶에 응용하시고 계셔서 놀라웠습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 마인드 등도 굉장히 배울점이 많습니다. 수강생들의 개개 질문에도 충실히 답변주시고 개인적 연락을 해서라도 물어보라고 권유해주시고 답변을 모두 해주십니다. 강사님의 수업은 한국의 모든 영어를 잘하기를 희망하지만 방법을 잘 모르는 분들에게 탁원한 방법이 될것입니다. 수아 강사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그리고 좋은강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처음 긍정 부정 질문의 교육방식이 무엇인지 의아했는데(이게 뭐지?이런 공부방식이 있다니?) 문장 만들기가 느리지만 많이 늘었고 문장 만드는 구조에 대한 이해가 많이 늘었습니다. 🙂 특히 현재완료나 과거 현재 등 쓰임의 차이를 알게 되었다는게 .. 이런식으로 쓰이는 것이었는지 어떤 차이가 있는것인지 여태 깨닫지 못하고 있었는데 너무 충격적이고도;; 감사합니다..ㅎㅎ 이전에는 문장 구조나 동사보단 단어로 의미를 이해하는식의 공부방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단어를 알면 대강 이해해서 시험문제를 풀수있는 ??.. 그래서 대강의 이해는 하지만 문장을 만들지도 말하지도 못했습니다. 하더라도 간단한 구조방식이나 모두 현재만 쓰거나 미래는 will 과거는 was 정도만 사용;; 현재완료는 말 그대로 ' have pp가 현재완료'라고만 알고있지 이해하질 못함.. 어디서 어떻게 왜 쓰는지를 몰랐음... 정말 내가 영어로 말을 할수있을까 반신반의하며 수강했으나 불과 3주만에 간단하지만 문장 만들기가 가능하다는것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말 혁식적인 수업이라 생각합니다. 의욕만 앞섰지 전혀 영어를 하지 못했던 제가 수아님 덕분에 1년후에는 정말 영어말하기가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O모
말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수업 너무 좋습니다.
최O용
수아바나나 강의를 듣고 나니, 영어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학창 시절에 영어 단어만 외우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문법을 피하기만 했었는데요. 이제 직장 생활과 육아 속에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영어를 조금씩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튜브로 중학교 문법을 복습하고 나니,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열망이 커져서 쉐도잉도 시작해 봤지만, 막상 실전에서 영어로 말하는 게 쉽지 않더군요. 그렇게 유창한 영어 말하기를 갈망하며 쉐도잉 등을 통해 영어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영상들을 수 계속 찾아다녔고, 그러다가 우연히 수아바나나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걸 알게 해주신 선생님 덕분에, 차근차근 배워가고 있습니다. 특히 have pp와 과거시제의 차이를 알려주신 부분은 정말 감탄하게 되었고, 수업을 통해 제 머릿속에 있던 영어 표현들이 하나씩 입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수아바나나 선생님의 강의는 그저 문법이나 단어 암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입을 열어 영어를 말하게 해준다는 점이 정말 큰 장점이에요. 선생님이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하신 흔적이 보여서 감동적이었습니다. 꾸준히 열심히 들을 것이고, 영어로 유창하게 소통할 날을 기대해봅니다. 영어를 진짜로 배우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김O회
어느덧 딸이 커서 영어 학습지를 시작했고 그 모습을 보며 학창시절이 떠올랐습니다. 영어공부를 그렇게 죽어라 했음에도 입이 떨어지지 않는 지금의 모습을 떠올리니 유튜브로 공부하기 위해 찾아보다 보니 수아바나나 선생님까지 알게되었네요 일단 흥미가 생겨서 재밌습니다. 딸 앞에서 자유롭게 영어로 말 할 수 있는 그날 까지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최O미
현재완료 이런거를 학교다닐때 그냥 외우기만하고 이해를 못했었는데 수아바나나 강의를 통해 깨우치고 있습니다 ㅜㅜ 선생님을 이제만난것이 안타깝네요!! 지금이라도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직장인이라 학원 다닐 시간도 없구 인강 끊어봤자 잘 활용하지도 못했는데 수아바나나를 알게된 후로 너무 잘듣고있어요 ㅠㅠㅠ 왜 이걸 미리 알지못했을까 후회됩니다~ 앞으로 열심히 공부할게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