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O현
작년에 한 번 수업을 들은 후 다른 방법으로 영어 공부를 시도했었지만, 결국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여러 방법을 경험해 보니 수아바나나 수업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확실히 알 수 있었고,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평생 수강권으로 재결제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매일 꾸준히 수업에 참여하다 보니 예전보다 훨씬 자신감이 생기고, 영어로 생각을 정리하는 속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막힘없이 자유롭게 말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지만, 지금처럼 차근차근 학습을 이어간다면 분명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계속 수강하면서 저만의 변화를 기록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그래서 6개월, 그리고 12개월 후에는 실제로 얼마나 발전했는지 솔직한 후기를 남길 예정입니다. 영어로 하고 싶은 말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그날까지, 끝까지 도전해 보겠습니다!
이O원
이등병 1개월 차 - 그래도 학교다닐 때 영어점수 잘 받았다고 생각하고 이등병은 1달만 듣고 다음으로 넘어가자는 건방진 생각을 하고 참석 - 머리에서 생각이 뱅 돌고 입이 안떨어집니다. - 수강생분들이 말하고 나면 그렇지 그렇지 하면서 따라하지만 왠지 내가 알고하는 느낌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스럽지 않은 상태 - 그래도 성실하게 1달 참석하니 100문제 중 70~80점 사이 결과을 봄 이등병 2개월 차 - 자신감이 조금 붙었습니다. 여전히 바로바로 입이 떨어지지는 않는 상태 - 2개월 말에는 기본 질문답변은 화면을 안보고도 입에서 익숙하게 나오는 경험을 함 - 100문제 중 80~85점이 나옴 이등병 3개월 차 - 2개월밀 부터 에 gonna, wanna가 그렇게 혼동됙고 입에 안 붙었는데 조금씩 익숙해지기 시작함 -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90점이 넘었으면 하는데 100문항 시험 결과가 80~90사이에서 머무름 1) 점수에 연연하지 않아야 하는데 몸풀기를 하면 왠지 성취감이 생겨서 집착하는 것 같기도 함 2) 3개월 이후 이등병반 수업 내용은 듣고 답하기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이등병 5개월 차에 100문항 90점이상 경험함 지금은 이등병 6개월차인데 일병 리뷰는 나중에 또 올려볼까 합니다. (점수에 집착하지 말아야지 ㅜㅜ)
문O진
업무상 외국인들과 필수적으로 대화해야하는 환경입니다. 눈으로 영어 문장을 보면 이해가 되지만 막상 외국인과 대화해야 할때는 입이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영어 강의도 들어보고 화상강의도 해봤지만 아주 조금씩만 늘어가서 답답했어요 근데 수아바나나 강의는 패턴을 읽어서 반복시켜주니까 직관적이고 실사용에도 너무 도움이 됩니다. 또,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좀 더 이해하기 쉬울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셔서 학생들이 단순하게 이해하기 위한 방법을 계속 찾아가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당분간 계속 이 강의 들을 것 같습니다 🙂
정O미
유튜브에서 혁신적이고 설득력 있는 공부법으로 강의를 들어보기로 결심. 나날이 성장하고 실력이 늘어감을 느낌. 회화에서 무엇이 정말 중요한지를 잘 알고 계시다고 생각함. 계속해서 수강할 것이고 기초를 탄탄하게 다저서 화려하진 않지만 자유롭게 의사소통하는 그 날을 기대함. (개인적으론 완전 초보자는 따라가기 쉽지 않다고 생각함. 어느 정도 기초적인 문법 구조 정도는 알고 있어야..)
김O아
수아바나나와 함께한지 벌써 1년이네요..참 여러가지 인강을 들으면서 영어공부를 했었는데, 전부 몇개월못가서 접곤했습니다. 1년간 흥미롭게 공부한건 수아바나나가 처음이에요.. 수아쌤이 항상 열정적으로 수업하시고 계속해서 연구하시는게 늘 감동으로 와닿습니다. 전 곧 아이랑 캐나다로 유학을 떠나지만 캐나다에서도 수아쌤 수업..꾸준히 들으려고 평생수강권으로 변경했습니다..^^ 항상 노력하는 모습으로 학생들을 대하는 수아쌤~~감사합니다 ^^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10년 넘게 영어를 배웠지만, 해외여행가면 인사정도밖에 못했던 나의 영어실력..ㅜㅜ 큰결심을 하고 수아바나나와 함께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이등병반에서 시작해서 7개월이된 지금 병장반수업을 듣고있습니다. 아직도 부족하지만, 가장 큰 변화는 더이상 영어가 두렵지않고 재미있어졌어요.. 쌤 목소리도 넘 좋구..한시간이 금방 흘러가요~~^^
초6 아들..이등병3개월 수강신청하고, 오늘 처음으로 실시간강의 참여했습니다. 수업후 너무 재미있다며 매일 하고 싶다네요.. 아이들도 쉽게 따라할수있어요~~^^
박O선
영어로 듣고 말하고 싶은 로망은 20대부터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50대 입니다. 여러 노력을 하면서도 공부만 하고, 실제로 사용을 못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수아바나나 샘플 동영상을 보면서도 몇달을 고민하다가 수강신청을 했는데, 실질적으로 쓸수 있게끔 수업을 해 주셔서 탁월한 선택이 되었습니다. 머리속에 있어도 생각하면서 말하기는 어려운데, 익숙하게 듣고 말할 수 있게 매일 꾸준히 공부를 한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혼자서는 영어공부 하기가 어렵지 않나요? 선생님이 직접 학생들과 매일 online으로 만나서 실시간으로 하는 수업이라 같이 하기에 더 열심히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의미를 설명을 해 주시니, 확실히 아니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수아바나나와 함께 실질적 도구가 될 수 있는 영어실력으로 만들어 나갈것입니다.
차O선
네, 수업을 빠짐 없이 모두 잘 듣고 있습니다. 영어의 감각, 느낌을 알게되니 더 쉬워집니다. 어떤 때는 입으로 주루륵 말하는 저 자신을 보면서 놀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수련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많이 늘었어요.
일병 수업을 들으면서 학생때 몰랐던 문법을 확실히 하게 되서 엄청 기뻤어요. 안개 속의 머리 상태가 환해진 느낌입니다.
이등병 수업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O진
선생님께 죄송하지만 원어민과의 대화 아직도 술술술은 안됩니다. 하지만 2년동안 저의 실력 전/후를 스스로 평가하면 진짜 발전 많이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가속도로 실력이 올라갈 것 같은 느낌이 엄청 들어요. 그래서 멈추고 싶지가 않아요. 저는 녹화강의로만 수업에 참가하고 있어 늘 아침에 눈뜨면 1대1 과외 받는느낌으로 녹화강의 듣는 습관이 잡혀있고 영어의 바다에 빠져있지만 이제는 편하게 숨쉬면서 수영을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수아바나나쌤께 영어의 바다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게되서 무의식적으로 제 몸 어디서 영어가 한두번씩 편하게 나올 때 진짜 신기해요. 정말 쌤만난건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내가 일년동안 매일 영어공부를 하고있구나! 나도 인강을 완강했구나! 돈을 드디어 안 날렸구나! 근데 벌써 1년이야? 하면서 시간이 흐른 것을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일병,병장 수업의 30-40프로정도 내 것이 되는 느낌이어서 복습하려고 메모장에 복습노트를 만들고 지우고를 3일에 한번씩하면서 공부를 제대로 못해내고 있는 저를 보면서 반성을 했습니다. 하지만 반성해도 노트복습은 꾸준히가 안되서 녹화강의 계속 들으면서 수업이라도 빠지지말자 다시 마음을 다잡고 일병,병장을 계속했습니다. 수업의 60프로이상 내 것이 되고있구나, 선생님질문에 대답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스스로 기뻤습니다.
이등병은 두번했으니 이제는 기초보다 다른 거 하자! 이등병반 두번 반복해서 자신있게 병장으로 바로 갔는데 병장은 달랐습니다. 혼자서 이등병은 기초반이니 건너뛰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병장에서 무너지고 일병에서도 완벽히 소화를 못 해내면서 이등병반의 소중함을 느끼고 다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돌아가는게 늦춰지는 느낌이 들면서 꾸준히 듣지 않고 병장을 더 열심히 들었습니다. 남들보다 더 빨리 끝내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거죠ㅜ 그렇게 3개월 더 지나갔지만 어느부분은 완전히 내 것이 아닌데 그 마음을 무시하면서 병장반을 억지로 따라갔습니다. 스트레스받으며 공부했었습니다. 저처럼 급하게 병장가지마시고 이등병을 3-4번 추천드리고 싶어요.
난 왜 인강을보고 영어책을 사도 영어로 말을 못하지? 늘 나의 숙제였던 영어가 아! 내가 이래서 영어를 못했구나! 아! 이젠 이렇게하면 되겠구나! 엄청 느끼게 된 3개월이었습니다. 처음 시작하고 3개월간은 초등학교부터 성인때까지 공부해왔지만 정리 안 되던 영어문법을 정리하면서 나도 곧 영어의 끝을 만나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박O람
열심히하지 않더라도 초중고 내내 영어를 배워서 그런지 이상하게 영어는 배우기 싫었어요 지겹고. 다른 수업이나 유튜브 봐도 지겨운건 똑같았구요. 근데 이제는 영어 배우는게 재미있고 매일 영어수업이 기다려져요. 늦은 나이에 머리가 굳어서 안될까 싶었는데 이해하고 반복하니까 어느순간 안되던게 되더라구요. 3개월 뒤가 또 기다려집니다
방O혜
3개월때 후기를 안남기고 있다가 6개월 강의후기 남기면서 연달아 바로 남기게 되네요 ㅎㅎ 암튼 영어가 진짜 막막하고 해도 안늘고 들어도 안들리고 ㅠㅠ 다들 아시죠?? 이 답답함 제가 좀 게으르고 끈기도 부족해서 안되겠어서 실시간 강의를 해주는 수아 바나나로 등록했습니다 이제 강의도 꾸준히 들어보려고 하는데 잘안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봐야죠 뭐 아직 유창하게 입이 열리는건 아니지만 틀을 잡고 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듣고 따라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하루 아침엔 되지 않으려니 하고 차근히 계속 해보겠습니다
3개월 강의를 들으니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 내용에 자신감도 생기고 진짜 학창시절에도 이런 강의를 들었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만 듭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들어보겠습니다